합격수기

[합격수기]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필기 합격) - 깡 선생님

  • 작성자 에듀싸이미
  • 작성일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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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싸이미 합격 후기

합격수기 공유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필기) 수강생 후기

2024년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필기시험을 합격한 깡 선생님(닉네임)이 합격수기를 보내주셔서 함께 공유해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작년 에듀싸이미에서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필기시험 인터넷 강의 과정을 수강하시면서 공부하셨습니다.

진솔하게 정성드럽게 작성된 후기를 함께 읽어가면서 시험 준비과정과 의미에 대해서 함께 돌아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함께 공유해드립니다.

<개인독백> "최종합격이 아직 아니기에...나는 아직도 진행중이기에 합격 수기를 쓰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다. 그래도 나 처럼 비슷한 길을 걸어가는 선생님들이 있을 것임을 알기에 나의 글이 누군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잔잔히 써내려가볼까 한다."

우선 저는 상담경력이 10년이 넘었고 박사 수료까지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2013년에2급을 취득했었고 이후 곧바로 청소년기관의 풀타임 근무, 어린 자녀 양육 등 이런저런 핑계로 수련도 공부도 모두 늘어지고 못했던 과정이 있었습니다. 2018년에 박사를 들어가며 본격적으로 시험도 수련도 다시 좀 해보고 싶다 생각 했었으나 박사과정과 함께 한상심1급 필기 공부를 하는 것은 무리였고 공부를 제대로 안하고 보니 당연히 결과는 불합격 이었어요. 한해를 또 쉬고 그 다음해에 시험을 봤지만 또 불합격..

불합격의 점수들은 대략 간당 간당한50점 중후반이었고 제 실력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점검하게 되었습니다...아...나는 깊이가 부족하구나. 이것저것 알기는 알지만 그냥 수박 겉핣기 식으로 대강 아는 정도가 나구나 라고 받아 들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가서2023년의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필기 불합격 원인을 분석하게 되며 23년에 뜻하지 않게 한국상담학회1급 필기를 같이 보게됐는데 한상학 필기는 합격을 하게 되었지요,그러면서 양학회 수련이 자연적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2024년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필기 시험 재도전!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 정말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봤어요.


공부 기간을 좀 넉넉하게 여유있게 잡는게 좋을 것 같았고 그래서 24년 초반부터 가벼운 스터디 북리딩 같은 것을 병행하며 공부 루틴 텐션을 바로 잡고자 노력했고 에듀싸이미 백인규 교수님 강좌가 작년 봄 쯤 개설 되었지요.

이렇게..온라인 강의 까지 들어가면서 해야 하는것인가..? 남들은 그냥 혼자 독학해서도 척척 합격하던데...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2024년에는 꼭 합격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신청하게 되었고 매주 선생님의 라이브 강의를 듣고, 2-3일 후에는 올려주셨던 녹화본 강의를 틈틈히 들으면서 재정비해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주1회의 스터디 모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선생님들과 이론 정리해서 올리기, 문제 만들고 맞추기 등 온라인 강의+ 개인적 스터디+동영상녹화본 강의를 들으면서 제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하고 이해해 나가기 시작했어요.

온라인 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으니 적당한 긴장감도 생기고 또 교수님이 출제하신 기출문제를 시간내에 풀고 맞추는 과정에서는 좌절과 절망을 왔다갔다 하기도 했었어요.

낮은 점수를 받은 날에는 아 이번에도 안되겠구나 했었지만 또 한편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점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그 부분을 이론서로 찾아보고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 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점차 평균 합격점으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강의 초반이나 후반에 해주는 용기를 주는 이야기들도 도움이 되었고 아직 충분하다. 시간이 있다. 괜찮다 라는 독려하는 이야기들도 틈틈히 해주셨는데 그런 이야기들 들으면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기도 했었습니다.

기출문제를 시간 내에 풀어보고 채점해보고 그 틀린 문제 속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보는 과정들은 기출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한국상담심리학회 시험에서 그나마 정말 [한줄기 빛]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 물론 기출문제가 실제 시험으로 연결 되리라는 100% 보장은 없지만, 문제만 단순히 풀고 그 문제만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그 문제들과 연관된 다양한 이론들, 개념, 학자들을 찾아보는 과정이 저에게는 필요했었고 조금씩 흥미도 생기며 전문가로 간다는 길이 정말 고되고 깊은 것이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공부라는 것은 하다 보면 더 할게 많아지고 파고파고 하다 보면 끝이 없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었으며 이번 시험에 합격이 너무 간절하지만 안 되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어느 순간 하게 되더라고요. 이유는, 전문가로 가는 그 과정속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고 나는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하다! 라는 뜻으로 수용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에듀싸이미 백인규 교수님과 2024년의 봄, 여름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한상심 1급 필기날, 최선을 다해서 보았고 결과는 합격 이었습니다.

면접을 바로 준비하면 좋았겠지만 당시 저에겐 필기 합격이 우선이었고 면접에 대한 것은 2025년의 계획이 있었기에 지금은 면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상심1급 면접 대비 강의를 한달 전 부터 수강하게 되었고 지금도, 오늘도 녹화본을 틈틈히 보면서 준비 하고 있어요. 상담사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나는 전문가가 된다면 어떤 상담전문가가 될 것인지? 면접준비를 하며 생각하게 됩니다. 필기, 수첩정리, 수련, 면접준비 등... 이 모든 과정이 너무 지난하고 고되고 때로는 회피하고 싶을 정도로 많은 고통감을 안겨주는 것도 사실이에요. '왜 이걸 꼭 따야 할까? 이 자격증이 왜 필요할까?' 스스로에게 질문도 해보며 가고 있는것 같아요. 과정속에서 얻는 것이 분명히 있고 시험을 준비했던 3-4년 간의 저를 돌아보면 많은 내적 변화들이 생겼던것 같아요

수련과정, 공부를 하며 더 깊이있게 관심갖게 된 상담의 이론들, 내담자를 어떤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담자의 윤리, 접근, 수퍼바이저가 된다면 나는 어떤 수퍼바이저가 되고 어떻게 수련생들을 대할 것인가? 등 단순히 자격 취득에만 의미를 둔게 아니라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하게 된 것은 분명 맞는 것 같아요

필기 합격부터 면접의 과정까지는 참 험난한 것은 맞고 쉽게 쉽게 오지 못한 나 자신을 책망할 때도 많았지만 제가 이 과정속에서 느낀 것은 나만의 속도로 오면 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삶은 과정이지 어떠한 상태가 아니다. 그것은 목적지가 아닌 방향이다 –칼로저스-
박사님의 말씀처럼 단기간에 1급을 취득하고 빨리 전문가가 되는 것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내가 되어가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doing 과 함께 becoming이 함께 존재 하는 것
이 삶에서 더 가치있고 조화롭게 균형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에듀싸이미 백인규 교수님 강의 통해 2025년 최종 합격을 스스로에게 기원하고 나를 믿어주며 또 한걸음씩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나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필기시험은
합격률이 대략 2-30% 내외로 만만찮은 시험입니다

바쁜 와중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겸허한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해가면서
심리상담사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깊은 성찰로 이어진
선생님의 여정에 깊은 감명과 응원을 함께 보냅니다!

올해 한국상담심리사 1급 면접과정까지
꼭 합격하셔서 상담심리전문가로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에듀싸이미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깡 선생님은 작년 아래와 같은 강의를 들으시고 필기시험 합격 후, 면접시험 워크숍을 수강하고 있으십니다.

2024년 한국상담심리학회 필기시험 워크숍(버전1 인강)
2024년 한국상담심리학회 면접시험 워크숍(버전1 인강)

앞으로도 심리상담전문가로 성장해나가는 선생님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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